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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언더웨어 제로스킨




고기능성 언더웨어 제로스킨 !- 제2의 피부 ,상하의 셋세트(남,여 공용)

● 최신 기능성 소재인 아쿠아로드를 적용한 피트 스타일의 4계절 언더웨어
● 물 방울이 접촉과 동시에 사라지는 초강력 흡수력
● 추위나 더위속에서 신체의 체온을 최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의 언더웨어
● 스판 8%의 고신축성 소재로 활동성의 극대화
● 전문 텍스타일 엔지니어의 컨설팅을 통해 기능성 소재의 취약점인 가공 기술을 극복한 최고의 염색 가공 기술로 제작
● 등산,스키,아이스 하키,인라인,MTB 스포츠 매니아의 필수품
● Made in Korea

" 건강한 삶, 합리적 소비, 대중성 주목해야 "
지난해 하반기에 조심스럽게 등장한 웰빙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최근 웰빙이라는 소비 콘셉트는 소비자들의 단순한 기호로서가 아니라 의식주 전반의 주요 가늠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른바 웰빙 열풍으로 불릴 만하다. 하지만,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건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소비 방안을 모색하는 경향은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에서 관찰되는 일반적인 현상이기도 하다.”

이제 국내에서도 스포츠용 언더웨어 또는 베이스레이어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증폭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2~3년 전만해도 평상시나 운동 시에 면 내의를 입는 게 당연시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몇 유명 등산용품 회사들이 겨울용 베이스레이어를 시장에 내놓았지만 대부분 잘 팔리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겉옷으로는 수십만원짜리 옷을 척척 사 입으면서도 실제로 겨울철 운동 시 꼭 필요한 베이스레이어에는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합니다. 이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값비싼 기능성 자켓이나 미들레이어가 제대로 기능을 하려면 그것을 받치는 베이스레이어 또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노스페이스 등 대기업에서 만든 엄청나게 비싼 고어텍스 자켓을 걸치고 안에는 면 메리야스에 면 티셔츠를 입는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이 같은 차림새는 시내를 돌아다닐 때는 아무런 문제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등산을 한다든지,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탈 때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몸은 땀에 젖고 추위에 벌벌 떨게 됩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비싼 고어텍스가 땀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하고 돈 값을 못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과연 그런 걸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고어텍스가 문제가 아니라 고어텍스 안에 입었던 옷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섬유의 특성과 원단 기능의 메카니즘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면은 땀을 잘 빨아들입니다. 그런데, 흡수한 땀을 외부로 배출하는데 있어서는 느립니다. 물을 머금고는 이를 밖으로 잘 내보내지 않고 빨리 건조되지도 않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지속적인 운동으로 인하여 땀이 계속 배출되면 면 메리야스나 티셔츠가 펑펑 젖는 것입니다.

젖어서 빨리 마르지 않는다는 것은 면에 흡수되어 있는 수분이 빠르게 수증기로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분이 수증기로 변하지 못하면 제 아무리 고어텍스라고 하더라도 이 수분을 외부로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고어텍스와 같은 방수/투습 원단은 수분이 아니라 수증기를 외부로 배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베이스레이어 선택의 기준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베이스레이어를 선택하는 기준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그것은 땀 배출능력과 보온능력입니다. 물론 피부에 직접 닿는 옷이기 때문에 착용감도 중요하고, 동작의 자유를 제공하는 신축성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그에 못하지 않게 베이스레이어가 땀을 빨리 흡착하여 외부로 내보내는 능력과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쾌적해지고 추위로부터 효과적으로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땀을 빨리 몸으로부터 분리하고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이 중요합니다. 땀이 체온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고, 특히 그 땀에 찬바람이 불어 닥쳤을 때 느끼는 체감온도는 어마어마한 것이니까요. 따라서 대부분의 겨울용 기능성 내의가 여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가지는 대표적인 소재로는 울과 합성섬유를 꼽을 수 있습니다. 울 중에서는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메리노울이 많이 사용되며, 합성섬유 중에서는 폴리에스터와 폴리프로필렌이 많이 사용됩니다. 최근에는 폴리아미드 계열(세칭 극세사)의 원사를 이용한 소재가 쓰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울은 뛰어난 보온성을 가집니다. 그리고 땀을 잘 빨아들입니다. 그렇지만, 땀이 마르는 속도는 합성섬유보다 더딥니다. 반면에 대부분의 합성섬유는 보온성은 울보다 못하지만 뛰어난 땀 배출능력을 가집니다.

이 같은 합성섬유의 탁월한 땀 배출능력은 소재의 혐수성(Hydrophobic)과 모세관 원리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들 합성섬유의 소재가 물을 배척하는 성질을 이용하고, 또한 섬유를 아주 가늘게 만들어서 모세관현상이 일어나게 하여 물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하여, 혐수성이 있는 소재와 친수성이 있는 소재를 혼합하여 땀 배출능력을 극대화한 원단들도 있습니다. 혐수성이 강한 소재는 땀을 배출하는 데는 뛰어나지만 피부로부터 땀을 흡착하는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친수성이 강한 소재로 피부에 닿는 안쪽을 만들어서 땀을 더 잘 흡착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에 저희 인플레이에서는 전문 텍스타일 엔지니어의 컨설팅을 통해기능성 소재의 취약점인 가공 기술을 극복한 최고의 염색 기술로 제작한 ‘제로스킨’ 이라는 브랜드의 이너웨어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2006-11-08 / 5422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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